[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손석구 측이 이설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10일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설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설 측 역시 열애를 부인했다.
이날 OSEN은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손석구와 이설이 절친한 배우들에게는 자신들의 교제 사실을 알렸으며, 가까운 배우들도 이 커플을 응원하며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손석구와 이설은 한 작품에서 만난 인연도 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판소리 복서'에 함께 출연했으며, 올해 초 넷플릭스 드라마 'D.P.'에도 함께 출연했다. 특히 손석구가 이설에게 특별출연 제안을 한 적 있을 만큼 돈독한 인연을 자랑한다.
손석구는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 출연했으며, 왓챠의 '언프레임드'의 '재방송'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설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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