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미키광수가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일꾼의 탄생' 국민 머슴 3인방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일꾼의 탄생'에 대해 "전국을 다니다보면 대소사가 많다. 마을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걸 우리가 한다는건데 우리가 한다고 하면 얼마나 하겠나.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 박수를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한 미키광수는 진성을 삼촌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 "30대다. KBS에서는 신생아라고 보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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