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목받는 신예 최정우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우는 최근 전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현재 거취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우는 2017년 연극 '스물'로 데뷔했으며, 이후 '어나더 컨트리'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의 주목받는 신예로 성장했다.
최근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정우는 최근 차기작으로 '징크스의 연인'을 결정했다.
한편 최정우가 출연하는 '징크스의 연인'(장윤미 극본, 윤상호 연출)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서현, 나인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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