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연자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이 출연했다.
김연자는 올해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대해 김연자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과저 10대가수상 같은걸 받긴 했지만 최근엔 상과 거리가 멀었다"고 했다.
이어 "20년을 일본 활동에 매진했으니 우리나라 다시 돌아와서 10년됐다. 그 사이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걸 믿을 수 없고, 정말 영광스러웠다"라며 "노래한지 47년 됐는데 그 업적을 많이 사주신것 같다. 앞으로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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