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MCU 세계관을 담은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에스엠타운 익스피리언스 : 플레이@광야)가 30일 오픈된다.
오는 12월 30일 SM 성수 신사옥 1층에 위치한 LED 미디어월에서 만나볼 수 있는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는 SMCU(SM Culture Universe) 콘셉트를 바탕으로 'KWANGYA'(광야)를 질주하는 'SMCU EXPRESS'에 탑승한 SM 각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통해 세계관을 보여주는 미디어 콘텐츠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광야에서 만나 어우러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연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의 추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면으로 이뤄진 대형 서라운드 미디어 월을 활용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에도 미디어월을 통해 SMCU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아트,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M의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는 지난 27일 발매된 SMTOWN 앨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를 시작으로, 30일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 1월 1일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도 함께 선보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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