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 2주년을 기념했다.
이보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년 결혼기념일도 코로나19 때문에 집이지만, 오빠랑 오붓하게 와인 한 잔 하니 너무 좋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의 예쁜 꽃배달과 오빠가 선물해준 빛나는 귀걸이까지 올해도 너무 행복한 결혼 기념일"이라고 기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완과 이보미는 꽃바구니 옆 와인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사진 속 모습으로도 서로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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