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승우 연출 '더 드라이버', 2월2일 방송…안재욱·이태란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MBN이 2022년 새해 첫 드라마를 선보인다.

MBN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2일 낮 12시10분 드라마 '더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MBN이 2월2일 '더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사진=MBN]
MBN이 2월2일 '더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사진=MBN]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으로 그의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주인공 하태준 역은 안재욱이 맡는다. 안재욱은 을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해 삶을 버텨내는 가장의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하태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아내 미선 역은 이태란이, 하태준의 동료 대리운전기사이자 멘토인 호철 역은 깊은 연기 내공의 안길강이 맡아 호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해 우리네 인생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을 실감 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승우 연출 '더 드라이버', 2월2일 방송…안재욱·이태란 출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아이포토] 벚꽃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
[아이포토] 벚꽃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
대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두관 전 의원
대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두관 전 의원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비대위 참석하는 권성동-권영세
비대위 참석하는 권성동-권영세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권영세 "개헌안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국민투표 방안 추진"
권영세 "개헌안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국민투표 방안 추진"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