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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배지현 컬링 대결…MBC '컬링퀸즈' 선수단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치카와 배지현 아나운서 등이 설 연휴 안방극장에서 컬링 대결을 펼친다.

MBC가 설 파일럿 예능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이하 컬링 퀸즈)에서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에 도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셀럽 선수단을 공개했다.

댄스크루 라치카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댄스크루 라치카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맘크러쉬' 엄마의 저력을 보여줄 '배우팀'에는 오현경, 조혜련, 정시아가 뭉쳐 '맘마미아'라는 팀명으로 활약한다. '맘마미아' 팀은 의외의(?) 컬링 실력으로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골프계의 어벤져스 김하늘, 윤채영, 이정은5 선수가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로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접수하러 온다. 승부욕과 전략으로 뭉친 골프여제들의 컬링 실력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류현진도 반한 열정의 소유자 배지현을 필두로 박지영, 박연경 아나운서가 '아나더레벨'로 모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 안무팀 라치카의 가비, 리안, 시미즈가 '컬링 퀸즈'에서 컬링 뽀시래기로 변신한다. 저세상 텐션은 물론 막내미까지 뿜뿜한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컬링계를 제패하러 국가대표 전설들이 '컬링 퀸즈'를 찾는다. 배구 한유미, 수영 정유인 그리고 리듬체조 신수지까지, 3명의 레전드가 '국수저'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막강한 선수진에 더해 '컬링 여신' 송유진 선수(전북도청),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컬링 해설을 맡은 김민지 선수(춘천시청)를 비롯해 엄민지 선수(전북도청), 신가영 선수(전북도청), 김수진 선수(춘천시청)가 감독이자 팀원으로 출격한다.

'컬링 퀸즈'는 다가오는 설 연휴 중 2회 방송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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