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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3차 접종 후 쓰러진 매니저에 헌혈 도움 감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쓰러진 매니저에게 쏟아진 도움에 감사를 전했다.

송윤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시고...헌혈을 해 주셨어요. 현수씨가 갑자기 안좋아진것도 믿기지가 않지만, 많은분들이 이렇게나 크고 깊은 마음을 보내주신것도 믿기지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까운 지인분들부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분들의 이 큰 마음과 사랑을 우리 현수씨도 틀림없이 다 알고 있을 것. 그리고 꼭 일어날거예요. 반드시 그렇게 되길 기도드립니다"고 응원했다.

배우 송윤아 [사진=채널A]

송윤아는 "급히 올린 글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급하게 필요로 하시는 고통받고 계신 분들께 기부하려고 한다. 누군가를 도울수만 있다면 당연한 일이라고 현수씨 가족분들도 뜻을 함께해 주셨다. 무엇보다 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감사해하시고 계신다.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 많은 세상.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앞서 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급히 올립니다"며 백신 3차 접종 후 갑자기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은 매니저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정 헌혈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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