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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작은아씨들' 캐스팅…김고은·남지현·박지후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배우 엄지원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드라마는 '빈센조' '왕이 된 남자' 김희원 감독과,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를 집필한 정서경 작가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엄지원은 극 중 장군의 딸이자 정치가의 아내, 미술관 관장 원상아로 분한다. 상아의 딸 효린이 오인혜(박지후)와 얽히면서 세 자매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에 합류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2022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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