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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학당',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늘(14일) 결방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이 한 주 쉬어간다.

14일 TV조선 측은 이날 오후 편성돼 있었던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이 결방, 특별판으로 대체 편성됐다고 밝혔다.

개나리학당 [사진=TV조선]

TV조선은 "프로그램 녹화 전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의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 방역 처리 후 제작 현장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미성년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개나리학당'의 녹화와 방송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했다.

'개나리학당'은 TV조선이 발굴한 꼬꼬마들의 세대공감 버라이어티로 김유하, 임지민, 김태연, 임서원, 안율, 김다현, 류영채 등이 출연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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