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ITZY 리아 예지에 이어 채령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채령은 12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를 진행 중이었고, 15일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해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채령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에 있다.
앞서 리아가 12일, 예지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팀 내 세번째 확진자다.
이로 인해 19일 예정된 있지의 첫번째 팬미팅은 연기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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