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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연준, 코로나19 확진 "12일부터 자가격리, 다른 멤버 이상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연준이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16일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았고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연준은 12일 두통 등 컨디션 이상을 느낀 뒤 선제적으로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고,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연준을 제외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17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준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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