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경진이 근황을 전한다.
20일 방송될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이경진이 출연한다.
이날 이경진은 유방암 진단 후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언급한다. 그는 "암이 뭐지? 암은 죽는거 아닌가?"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으며 2년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아 완치 판정을 받았다.
또 그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한 남성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파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생각을 하다 보니 (못했다). 바쁘게 일하다보니 마흔 살이 넘었더라"라며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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