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 공개된 전현무의 SNS 내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12월 24일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 #전현무 #나혼자산다 #메리크리스마스 #누가뭐래도트리는나뭇잎이있어야 #숨은키찾기"라는 글을 달았다.
당시 네티즌들은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멘트에 주목했고,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의 내용을 빌어 결별을 암시했고, 결국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는 22일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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