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라붐(LABOUM)이 4월 중 가요계에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4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설레는 봄과 함께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BLOSSOM'(블러썸)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따스한 봄과 함께 돌아오는 라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붐만의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약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라붐은 'BLOSSOM'의 타이틀곡 'Kiss Kiss'(키스 키스)에 이어 이번 신곡으로 '정주행 신화'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Kiss Kiss'부터 커버 댄스 열풍을 일으킨 'White Love(스키장에서)'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라붐이 신곡으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완전체로 치킨 브랜드 모델에 발탁된 라붐은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방TV '행군기' 고정 MC로 활약 중인 소연을 시작으로, 솔빈은 'SNL 코리아 시즌2'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입담을 뽐내고 있으며, 진예는 12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완전체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붐은 4월 중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요계에 컴백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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