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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오늘(14일) 입대 "싱글 많이 들어주길"…안보현·최자 응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창모가 입대했다.

창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소식을 갑작스레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래퍼 창모가 입대했다.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래퍼 창모가 입대했다.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그는 군 입소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10분 뒤 입대다. 1년 반 뒤에 거세게 찾아뵙겠다"라며 "오늘 6시에 나오는 싱글 많이 들어주세요. 모두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배우 안보현은 "몸 건강히 잘 갔다 오기"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건강하게! 파이팅", 넉살은 "다녀오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밖에 래퍼 수퍼비, 리듬파워 지구인, 행주 등이 응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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