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예비 신부 손담비와 생일을 보냈다.
이규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 고마워, 디비(손담비)"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혁은 손담비와 나란히 앉아 생일 파티용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뒤편엔 'HAPPY BIRTHDAY' 장식이 붙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함께 생일을 보낸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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