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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첫사랑 아이콘' 탄생 비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김승호)에서 IMF로 몰락한 집안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버거운 현실에서 끝내 일어선 백이진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열혈 청춘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매회 설렘을 고조시키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그에게 뜨거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남주혁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tvN]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남주혁은 눈부신 청량 비주얼과 카메라 안팎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틈틈이 대사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 모니터링을 하고 감독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내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한 남주혁의 세심한 노력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남주혁은 공감 지수를 높인 단짠 연기로 백이진을 200% 소화하며 그 빛나는 존재감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서툴지만 열정적인 청춘의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생생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선사하고 극의 깊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주목도를 증명하듯 드라마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고, 남주혁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진은 희도(김태리)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위로 받는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깨닫고 있는 상황. 이진의 성숙한 내면과 풋풋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감성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주혁이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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