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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 '내일'→'클리닝업' 출연…2022년 열일 행보 시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갈소원이 드라마 '내일', '클리닝업' 출연을 확정지었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갈소원이 '클리닝업'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갈소원이 2022년 열일 행보를 알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갈소원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에서 어용미(염정아 분)의 첫째 딸 '진연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연아는 겉으로는 예민하고 반항심 가득한 사춘기 청소년 같지만, 속으로는 엄마 용미를 누구보다 위할 줄 아는 속 깊은 '엄마 수호자'. 극 중 중학교 밴드부 보컬이기도 한 연아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다.

갈소원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서 삼신 역을 맡아 신비롭고 깜찍 발랄한 모습부터 철두철미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예능 '복면가왕',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축하 무대를 통해 '정변의 아이콘'다운 완성형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갈소원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구련 역을 맡은 배우 김희선의 아역부터 JTBC '클리닝업'의 진연아 역까지 연이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JTBC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 작품. '해방일지' 후속으로 오는 상반기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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