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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갑질 논란 딛고 신생 케이원엔터와 전속계약(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의 매니지먼트에 더욱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배우의 행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지훈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이지훈은 KBS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해, '언니는 살아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주인공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iHQ & MBN 드라마 '스폰서'에 이선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폰서' 촬영 당시 갑질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의 앞으로의 배우 행보에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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