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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x단우·연우 '남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단우, 연우 남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2일부터 금요일 밤 10시 10분으로 옮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바람이 불어온다.

방송인 김동현과 아들 단우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12일 KBS 관계자는 "'슈돌'에 새 가족으로 김동현 아빠와 아들 단우, 딸 연우가 합류한다"며 "격투기 선수 출신 아빠 김동현과 '아빠 유전자 몰빵' 4살 아들 단우, 귀여운 외모의 왠만해선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의 2살 딸 연우가 펼치는 엄마 없이 지내는 48시간이 공개 될 예정이다. 아빠 닮은꼴 단우와 방송 출연이 처음인 연우 남매의 격정적인 일상과 특급 케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슈돌'은 현재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로 이어지는 찐건나파블리 가족과 사유리와 젠, 신현준과 민준, 예준의 투준형제와 막내 민서 등을 통해 다양한 육아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자칭 육아 만렙 김동현과 무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단우 연우 남매의 합류로 더욱 활기 넘치는 시너지가 만들어 질 전망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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