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갓파더'가 봄맞이 개편을 맞아 수요일 밤에서 화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긴다.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측에 따르면 19일부터 화요일 밤 10시 4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오늘(13일)까진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갓파더'는 시간대를 옮긴 만큼, 보다 차별화된 부자와 모녀 이야기로 화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갓파더'는 일반적인 부자와 모녀 관계의 틀을 깬 새로운 '가족 예능'이다. 특히 야외 캠핑, 복불복 여행 등 매회 트렌디한 에피소드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갓파더' 측은 "앞으로도 부자와 모녀의 특색 있는 이야기로 색다른 가족 관계를 그릴 예정"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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