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유재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코로나19 확진된 후 건강 상태를 알렸다.
그는 "아픈 척 아니고 코로나 후유증이 진짜 큰 것 같다"라며 "기침, 폐렴, 무기력이 너무 커서 평소에 일어나질 못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예상과 다르게 7일만 아플 줄 알았더니 10일 이상 아파졌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유재환은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전하며 "수퍼 집돌이인 저도 걸렸다. 얼른 나아서 돌아오겠다. 너무 아프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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