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와 '나의 해방일지'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10계단 넘게 상승했다.
18일 CJ ENM이 발표한 4월 1주(4월4일~1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 드라마 부문 1위는 SBS '사내맞선'이 차지했다.
지난 5일 종영한 안효섭, 김세정 주연의 '사내맞선'은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했다.
2위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지난주보다 11계단 올랐다. 3위는 지난주 대비 15계단 상승한 JTBC '나의 해방일지'다.
이 외에도 KBS 2TV '사랑의 꽈배기'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등이 후순위에 올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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