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조이뉴스24에 "이나은과 최근 미팅한 건 맞지만 전속계약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YTN star는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돌이나 솔로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길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 배우로도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전 멤버였던 이현주 왕따 논란 등 각종 구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1월엔 그룹이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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