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남자 손님의 마음까지 훔쳤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7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성손님들이 할인마트를 방문했고, 조인성은 자신이 끓인 라면을 먹는 손님에게 "맵진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일행 중 한 손님이 일화를 전하며 "신랑이 나랑 조인성이랑 별 차이 안 나는데 뭘 그렇게 좋아하냐고 그러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신랑이 저번에 왔다 가서 조인성 씨를 보고는 '좋아할 만해. 남자가 봐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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