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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1억 기부…아너스클럽 최연소 CEO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인 최선정이 기부에 나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일 최선정 페이퍼백·라미띠에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인 최선정이 기부에 나섰다.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인 최선정이 기부에 나섰다.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는 최연소 CEO이다. 전달된 기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식에서 최선정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계절은 봄이 되어 5월이지만 계절을 느낄 새도 없이 생존을 걱정하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최선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뜻에 따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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