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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부친상…"옆에서 지켜주지 못해 가슴 아파" 슬픔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춘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춘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친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가수 춘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춘자 인스타그램]
가수 춘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춘자 인스타그램]

춘자의 부친인 홍승의 씨는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6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춘자는 부고 소식을 전하며 "우리 아빠 가시는 길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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