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효리 "부모님 연락 안되면 걱정...몇번 응급차에 실려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효리가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 절친들과 서울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와 친구들은 엄마에게 '사랑해'라는 문자를 보내고 누가 먼저 답장을 받을지 내기를 했다.

서울체크인 [사진=티빙 캡처]
서울체크인 [사진=티빙 캡처]

이효리는 엄마에 대해 "우리 엄마들도 이렇게 자유 시간 갖고 싶었을 것"이라며 "우리 엄마는 지금 너무 힘들다. 젊었을 때는 아빠의 많은 화 때문에 힘들었다면 지금은 아빠가 아파서 또 힘들다. 질긴 인연인가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효리는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랑 우리 엄마 아빠 집이 가까워서 맨날 같이 있다. 그리고 남자들 죽으면 엄마들끼리 같이 살기로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엄마에게 보낸 문자에 답이 없자 전화를 걸었다. 별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이효리는 "이제는 연락이 안되면 걱정된다. 모르는 사이에 몇 번 앰뷸런스 실려갔다고 한다. 아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갑자기 자다가 심장이, 숨이 안쉬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얘기를 나중에 한다. 어차피 멀리 있으니까"라고 속상해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효리 "부모님 연락 안되면 걱정...몇번 응급차에 실려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
서초동 사저로 향하는 윤석열·김건희
서초동 사저로 향하는 윤석열·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