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상 속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장에서 만난 귀여운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가을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 셔츠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송혜교의 눈에서 애정이 뚝뚝 떨어진다. 가을이는 배우 이도현의 반려견으로, 송혜교와 이도현은 현재 드라마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의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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