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접이 풍년' 영탁 편이 찾아온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15회에는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영탁은 이날 '트로트 황태자'다운 존재감으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내공과 여유를 갖춘 완벽한 무대 매너로 히트곡을 선보이며 실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접력으로는 대한민국 1등"이라고 화답했다.
주접단 또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팬덤 최초로 3대 동시 운행 중인 '영탁 버스'가 소개된다. 또한 영탁이 꾸준한 선행으로 '기부 스타 1위' 자리를 지키는 만큼 팬들 또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다채로운 기부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주접이 풍년' 최초로 레전드 농구선수 출신인 신기성 해설위원이 반대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기성은 뜻밖의 사연과 함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영탁과 주접단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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