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예 김인이가 윤다 헤어의 콜라보 화보에서 매력을 뽐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다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바쁜 하루, 쉼으로 돌아간다'라는 컨셉으로, 자연의 흐름에 속해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쁜 일상과 지친 삶을 잠시나마 휴식하며 내일을 위해 새로움을 꿈꾸고 충전하는 우리들의 꿈속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김인이는 이번 화보에 청초함부터 성숙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먼저, 깨끗한 유리알 같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하이 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촉촉하게 젖은 듯이 연출한 웨트 헤어 스타일과 감각적인 포즈의 변화가 이전 컷과는 180도 다른 느낌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크한 스트레이트 헤어에 강렬한 레드립 그리고 고혹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김인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각 컨셉에 맞는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한편, 김인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 출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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