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를 통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17일 채널S '진격의 할매' 측은 "함소원이 오는 24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해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 등장한 신혼집과 시부모님의 집 등이 렌트한 숙소라는 것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고 결국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로 인해 '아내의 맛'은 시즌을 종료하며 폐지됐다.
이후 함소원은 방송 활동을 중단, SNS로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로부터 1년만인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전해줄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함소원의 복귀를 알린 '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모여 요즘 애들을 위한 고민을 터는 토크쇼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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