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무명가수 32년차 염기랑이 '도전 꿈의 무대' 2연승에 도전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2연승에 도전하는 염기랑과 임지영, 송별이, 하이니샤, 현진우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염기랑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bb7eceb148e488.jpg)
이날 염기랑은 "지난주 1승 이후 출연 제안 연락을 받았다"라면서 "재능기부 제안은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어 "남편이 다음 생애 능력있는 남자가 되서 나를 밀어주고 싶다고 한다. 옳지 않다. 두번씩이나 저사람을 고생시킬 순 없다. 다음생애는 가라고 나한테 오지 말라고 했다"고 남편과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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