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예진 측이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임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부인했다.
손예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새하얀 원피스에 라탄 모자를 쓰고 반려견과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원피스의 모양과 구김 현상 때문에 손예진의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는 것처럼 보였고, 한 네티즌은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임신을 한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즉시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내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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