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책가방은 유영이었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책가방'과 '철가방'이 나서 아이유의 '분홍신'을 열창했다.
순수한 매력의 책가방과 달콤하고 포근한 음색을 가진 철가방의 대결 결과, 철가방이 압도적인 표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책가방의 정체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유영이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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