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가 드라마 '레이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유노윤호가 드라마 '레이스' 서동훈 역에 출연을 제안 받았다"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하이에나'를 집필한 김루리 작가의 신작 '레이스'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 레이스를 담은 작품. 앞서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등이 '레이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유노윤호는 '야왕', '당신을 주문합니다', '야경꾼 일지', '멜로홀릭' 이후 5년 만에 '레이스'로 안방팬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등과 호흡할 유노윤호의 새 얼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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