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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이찬원 "남동생, 나보다 노래 잘하고 더 잘생겨"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소로 동생 칭찬을 쏟아내며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16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두 번째 레슨이 펼쳐진다.

'도장깨기' 이찬원이 동생을 폭풍 칭찬했다. [사진=LG헬로비전]
'도장깨기' 이찬원이 동생을 폭풍 칭찬했다. [사진=LG헬로비전]

이 가운데 스페셜 수제자 이찬원이 '동생 바보'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이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이라고 밝히자, 장윤정-도경완은 이찬원 동생의 노래 실력에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에 이찬원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보다 더 잘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는 "노래 진~짜 잘하고 더 잘생겼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에 이찬원의 귀여운 동생 바보 면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때 장윤정은 이찬원에게 동생 소환을 요청했다고. 이찬원이 "(동생이)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숫기가 없다"라고 전하자, 장윤정은 "이리 오라고 해. 숫기를 불어 넣어 줄게"라며 강한 자신감과 함께 진심을 드러내 폭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아버지의 노래 자부심을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도 '미스터트롯'에 나이 제한이 없었다면 나가려고 하셨다. '넌 내가 나갔으면 4등이야'라고 그러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아버님하고 동생하고 같이 와서 출연하고, 삼부자 앨범 한번 내"라며 연신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전언. 이에 향후 이찬원이 아버지, 동생과 함께 삼부자로 '도장깨기'에 출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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