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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지현민 "학교 다닐 때 팔씨름 져본 적 없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팔씨름 국가대표인 지현민이 팔씨름 자부심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국가대표 특집에는 이정욱, 이승훈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자 셰프 이진형, 지현민 팔씨름 국가대표,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팔씨름 국가대표인 지현민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팔씨름 국가대표인 지현민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지현민 팔씨름 국가대표는 "중학교 3학년부터 팔씨름을 해서 9년 경력이다. 올해 나이 25살"이라며 "어릴 때부터 팔씨름을 했는데 학교 다닐 때 져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동은 팔만 집중적으로 하고, 손과 관련된 운동을 한다"라며 "세계에 나가면 상대 선수들이 엄청 큰 양문형 냉장고 같다. 키는 190이 넘는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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