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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42세 맞아? '볼캡+흰티' 입으니 대학생같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최희서가 쓴 책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희서가 쓴 책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을 달았다.

또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송혜교 [사진=송혜교 SNS]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최희서의 에세이를 들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4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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