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변요한 "박해일, 현장보다 횟집서 자주 만나…수군이니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한산'에서 박해일과 호흡 없이 완벽한 장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이하 '한산')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한민 감독,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참석했다.

배우 변요한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극에서 51분간 그려지는 해전은 대부분 CG로 완성,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호흡 없이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변요한은 "박해일 선배님과는 촬영장보다는 횟집에서 만났다. 수군이다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현장에서는 뵙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미리 CG로 하는 장면이 많다고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켜주셨다"라며 "같이 있진 않아도 같이 있는 것처럼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일본어 대사는 일본어 선생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아무래도 고어(古語)이니 일본어 검수도 맡으면서 열심히 도움을 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산'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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