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영화 '외계+인' 관람을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남겼다.
![김신영이 영화 '외계+인'을 관람했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3aba52cc4bfb7.jpg)
그는 해시태그로 배우 김태리를 비롯해 김우빈, 최동훈 감독 등을 남겼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약속'을 덧붙였다.
앞서 김태리, 김우빈 등은 지난 20일 영화 '외계+인' 1부 홍보차 김신영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신영과 김태리는 서로 '외계+인' 1부와 '헤어질 결심'을 관람하기로 약속했던 바. 김신영은 당일 밤늦게 영화관을 찾아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리 역시 김신영과의 약속을 지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외계+인' 1부는 20일 개봉해 오프닝 스코어 15만 8천163명을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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