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휴대폰 중독이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각자의 장소에서 첫번째 미션을 받았다. 홍진경은 다짜고짜 찾아온 제작진에게 식사를 차려줬다.
주우재는 제작진에게 "저 머리해도 되죠? 머리하는 게 물거품이 되고 이런 건 없죠?"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제작진이 휴대폰을 압수하려 하자 "왜? 나 휴대폰 중독이야. 내가 술을 먹냐, 담배를 하냐. 유일하게 하나 중독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공개된 첫번째 미션은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번지점프, 뒷면이 나오면 간주점프를 하는 것이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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