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유쾌한 출산 준비 과정을 보여준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40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다. 이 중 홍현희와 제이쓴은 출산 선물 언박싱부터 출산길 패션쇼로 집 안을 런웨이로 만든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출산 선물 언박싱에 돌입한다. 홍현희는 최근 차태현과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차태현은 홍현희의 출산 소식에 통 큰 선물을 투척해 홍쓴 부부를 깜짝 놀라게 한다. 차태현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유모차. 홍쓴 부부는 차태현이 선물한 컬러풀한 유모차에 감탄하며 "삼 남매 아빠다운 안목"이라고 기뻐했다. 제이쓴은 유모차를 끌며 "기분이 이상해"라며 곧 태어날 똥별이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고, 이에 홍현희도 뭉클함을 전달했다. 이어 제이쓴은 젖병 홀더를 어깨에 매고 분유 먹이기 시뮬레이션까지 하며 다정한 예비 아빠의 자질을 드러냈다.
한편, 공개된 스틸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휘황찬란한 출산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현희는 핫핑크 드레스로 모자라 실제 불이 들어오는 전구가 달린 대왕리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현희는 "아기 낳으러 가는 길이 즐거워야 한다"며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의상을 꼽았다고.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길 패션에 "귀여워"를 연발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현희 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이에 더해 제이쓴은 '똥별이'를 향한 사랑으로 전신을 휘감은 하트 셔츠와 선글라스로 역대급 출산길 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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