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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코로나19 확진 판정…고척돔 콘서트 불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마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콘서트에 불참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마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NCT 드림(NCT DREAM) 마크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Glitch Mo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드림(NCT DREAM) 마크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Glitch Mo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마크는 오늘 오전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마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7월 29~31일 예정된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마크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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