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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김연아♥고우림 결혼 축하 "2년 전 인사, 심장 터질 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영철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연아 킴 팬으로서는, 오빠 마음으로서는 '우리 연아가 드디어' 이런 생각도 들었다"라고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 발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철이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한 김연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SBS]
김영철이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한 김연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SBS]

이어 김영철은 "2년 전, 한남동 모 식당에서 김연아 선수를 만나서 인사를 했다"라며 ""2년 전 마흔일곱에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았던 건 처음이었다. 김연아를 직접 만나다니. 은퇴식 경기를 보고 울었다"고 김연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연아가) 결혼을 발표했는데 팬으로서 응원해줘야겠다"라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연아는 오는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 결혼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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