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류준열에 나긋 넘어 싸늘한 선긋기 "내가 선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류준열보다 선배임을 명확하게 밝혔다.

최근 퍼스트룩 유튜브 채널에는 "내적 시끄러움 MAX! 서로 너무 thㅏ랑하는 영화 #외계인 칭그들"이라는 제목으로 '외계+인' 주역들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퍼스트룩 유튜브]

최동훈 감독과 소지섭, 조우진과 김의성,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이 각각 팀을 이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중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은 남다른 티키타카와 절친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상대는 나를 뭐라고 저장했을까?"라는 질문에 류준열은 "나는 다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김우빈에게 "류준열 형이라고 했을 것 같다. 선배는 아닌 것 같고"라고 했다. 그러자 김우빈은 "선배는 아니지. 내가 선밴데"라고 나긋하게 선긋기를 했다. 이에 류준열은 "야 굉장히 싸늘했어"라고 하며 웃었다.

그는 옆에 앉은 김태리가 웃자 "뭘 웃어, 후배가"라고 지적했고, 김태리는 "고작 몇 개월이잖아. 그거 몇 개월 따지는 사람이야? 쪼잔해?"라고 맞받아쳤다. 류준열은 곧바로 "아니"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김우빈은 류준열을 '류준열 형'이라고 저장해놨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김태리가 '김우빈 오빠, 류준열'이라고 저장했을 것 같다고 했지만, 둘 다 아니었다. 김태리가 "우빈 선배님, 류준열 배우님이라고 되어있다"라고 하자 류준열은 "뭐야. 선을 왜 이렇게 이상하게 그어놨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저는 처음에 저장해놓은 것을 바꾸지 않는다. 맨 처음 우빈 오빠 만났을 때 선배님이라고 했고, 준열 오빠는 제 선배가 아니라 배우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처음엔 선배님이라고 한다. 하지만 준열 오빠는 배우님"이라고 강조한 김태리는 류준열이 "준열이로 해줘"라고 하자 "준열이 좋다. 저는 우리 태리로 저장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김우빈 분)와 '이안'(김태리 분)이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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