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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 패러글라이딩 중 "플리즈" 무슨 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에서 멤버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긴다.

10일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고도 8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알프스부터 유해진만의 숨은 명소 등 황홀한 풍경이 찾아온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한다. [사진=tvN]

유럽에서의 캠핑 둘째 날, 유해진이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지난 3일(수) 첫 방송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스위스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유해진이 모든 게 처음인 동생들에게 스위스 패러글라이딩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패러글라이딩의 성지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동화 같은 경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할 곳에서는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와 인터라켄 전경이 내려다보인다고.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오늘 방송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진선규가 그간 보여준 적 없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전에는 "처음 타 본다"라며 한껏 신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어 800미터 상공에서는 "플리즈"를 외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 진선규가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로 멋지게 비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의 원픽 스폿도 공개된다. 유해진이 직접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달리며 찾아냈다는 그곳에는 아름다운 호수 뷰를 자랑하는 숨은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고. 이곳에도 동생들을 데려온 유해진은 직접 빙하 호수를 수영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에 매료된 진선규, 윤균상도 호수 다이빙에 도전하며 인생 샷을 남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여유와 빙하 호수의 선명한 에메랄드 물빛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국에서의 한식 식재료 찾기 미션도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캠핑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삼겹살 파티를 계획하지만, 식재료를 구해야하는 곳은 익숙한 우리나라가 아닌 스위스다. 과연 이들이 원하는 식재료 쇼핑을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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