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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지현우 친형 윤채 "김태원, 곡작업 했는데 기억 못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현우 친형 윤채가 김태원과의 인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38년 만에 뭉친 배철수와 구창모가 출연했다.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에 사거리 그오빠 윤채와 지현우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사거리 그오빠 윤채와 지현우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사거리 그오빠의 지현우와 윤채는 친형제 사이. 윤채는 "15년 동안 넥스트 키보드를 담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해철 형과 부활이 각별했던 사이라, 김태원의 곡작업도 했다. 하지만 기억 못하시는 것 같다"라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지현우는 "문차일드 객원 기타리스트로 시작해서 더 넛츠 멤버로 밴드 활동을 했다"라며 "음악을 먼저 시작했다. 그러다 음악이 힘들어서 배우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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